행복하지 않은 아이들 제1편 : 문제의 시작
행복하지 않은 아이들,
우리는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젊은이들,
심지어는 어린아이들까지도 그 삶의 무게에 지쳐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이 점점 더 흔해지고있다.
왜 우리 아이들은 점점 더 불행해지는가?
세상의 변화는 너무 빠르고
그 속도를 따라가기엔 너무 힘들고 버겁다.
경제는 날로 안좋아지고 직장을 찾는건 하늘의 별따기이고
집을 장만한다는건 엄두도 낼 수없다
아침에 힘겹게 눈을 뜨고 밤에 지쳐서 잠에들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다보니 이 힘든 세상을 굳이 이렇게 고통스럽게 살아야하나 하는 회의가 들고
급기야 극단적인 선택에까지 이르게된다.
우리의 젊은이들은,
우리의 아이들은 왜 이런 고통스러운 삶을 살 수밖에 없을까?
이 문제는 단지 개인의 문제일까?
아니면 사회의 문제일까?
이 어두운 세상에서 정말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은 정말 없을까?
난 주변에서 흔히 이런말을 듣는다.
행복한 미래를 위해 지금을 참고 견뎌내야한다고.
그렇다면, 만약 내일이 없다면 어떻게 되는가?
우리가 꿈꾸는 내일이 없을 수도 있지않은가?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해야한다면
나는 도대체 언제 내일이라는 시간에 닿아있을까?
아이의 경이로운 성장, 그러나 시작되는 비교
아기가 태어나면 뒤집기를 하고
기는것을 배우고
앉는 것을 배우고
걷다가 뛰는 것을 배운다.
옹알이로 시작해서 단어를 말하다가
문장을 말하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기 시작한다.
부모라면 그 모든 순간이 얼마나 경이로운지 알것이다.
그런데 부모는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남들과 비교하기 시작한다.
우리 아이는 얼마만에 걷기시작했고,
얼마만에 말을 시작했으며,
남들보다 얼마나 빠르게 선행수업을 시작했고,
성적이 얼마나 좋고,
외국어를 얼마나 유창하게 하고,
명문대를 다니고,
대기업을 다니고,
간부이고,
사장이고,
의사고,
판사고…
행복의 본질을 가르치고 있는가?
행복의 본질은 무엇이며,
우리는 왜 그것을 아이들에게 가르치지 못하고 있을까?
결국 아이들을 불행하게 하는 것은 부모와 사회가 아닐까?
우리 아이들이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는 길은 무엇일까?
다음 편에서 함께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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